샌디에고 여행 첫날 들렀던 Standards 라는 레코드샵을 한번 더 들러서
비치보이스 펫사운즈 듀오포닉 버전도 정말 깨끗한 놈으로 들고
프린스 퍼플레인 12인치 보라색판도 들고
블루치어 데뷔작 초판도 상태좋은 걸로 들고서
카운터로 다가가 이거다 살테니 저 벽에 걸린 플라워 트래블링 밴드의 사토리를 싸게 주지 않으련...???
해서 원래 발매당시 가격 2000엔 적혀있는 일본 퍼스트 프레싱을 저렴하게 구입 성공 ㅎ
미국 서부 시골 판가게에서 일본 싸이키 오리지널 초판을 사다니 뭔가 기이한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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