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 명가 Harvest 레이블 음반들 몇장 꺼내봤습니다
원래 60년대 처음 발매될때는
모체인 EMI 로고가 라벨딱지에 표시안됐다가
71년 중반을 기점으로 표시하게 되는데
그래서 초판과 재판의 기준을 EMI 표시가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하고 당연히 no EMI 가 훨씬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딥퍼플이나 핑크플로이드등이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레이블이죠
독일 하베스트에선 Eloy 나 Triumvirat 등이 나와서 더욱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다른건 전부 no EMI 퍼스트프레싱들이고
셜리 앤 돌리 콜린스 음반은 no EMI 이긴 하지만
써드이어밴드에서 볼 수 있는
sold in UK 어쩌고하는 문구가 없는 세컨드 프레싱입니다
Shirley & Dolly Collins / Anthems in Eden
Third Ear Band / Alchemy
Pink Floyd / Ummagamma
Bakerloo / Same
Quatermass / Same
Deep Purple / In Rock
Barclay James Harvest / once Again
Grease Band /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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