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일본 프로그는 일반적인 심포닉 말고도 참 다양했습니다.
메탈적인 프로그
퓨전재즈적인 프로그
뉴웨이브적인 프로그
그 중에서도 일본인 특유의 기괴함과 집요함이 살아있는
RIO- chamber rock - avant garde 적인 프로그음반들
몇장 꺼내봤습니다.
80년대 동시대에 나온 유럽 본고장의 명반들과
비교해봐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상당한 완성도를 보입니다.
이견이 있겠지만
영국을 제외한다면 80년대 프로그 최대강국은 일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직간접적으로 바로 옆에 있는 우리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건 분명한 사실일겁니다...
After Dinnner / Glass Tube
Gunjogacrayon / same
Heretic / 2
Katra Turana / same
Lacrymosa /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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