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자체보다 동화틱하고 아니메스러운 자켓덕분에
더 유명한 테루스 심포니아 꺼내봤습니다.
노벨라의 기타리스트였던 테루츠쿠 히라야마가
노이의 성 이라는 컨셉앨범을 발표하면서 아예 밴드로 만들어 활동한것이 테루스 심포니아의 시작이었죠.
80년대의 펌프록과 일본 음악 특유의 유치함도 보이며 음악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애니메이터 히로시 요네다의 일러스트 때문에라도 LP를 찾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80년대 일본 심포닉록이 적성에도 맞아서 기쁜 마음으로 모았습니다^^
아직 LP로 구하지 못한 Human race party 는 뭐 기회되면 손에 들어오겠지요 ㅎ
Castle of Noi
Symphonia
Egg the Universe
Fable on the seven pillows
Clockworked Earth
Do android dream of electric camel?
The Gate
'일본 심포닉프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le Acute Moon / Providence (0) | 2016.06.11 |
---|---|
80년대 일본 avant prog (0) | 2016.05.29 |
일본 심포닉 록밴드 Magdalena (0) | 2016.05.29 |
일본 심포닉프로그의 전설 - 신게츠 新月 (0) | 201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