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심포닉프로그

Teru's Symphonia

progrock 2016. 5. 29. 11:29

 

 

 

 

 

 

 

 

 

 

 

 

음악 자체보다 동화틱하고 아니메스러운 자켓덕분에

더 유명한 테루스 심포니아 꺼내봤습니다.

 

노벨라의 기타리스트였던 테루츠쿠 히라야마가

노이의 성 이라는 컨셉앨범을 발표하면서 아예 밴드로 만들어 활동한것이 테루스 심포니아의 시작이었죠.

 

80년대의 펌프록과 일본 음악 특유의 유치함도 보이며 음악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애니메이터 히로시 요네다의 일러스트 때문에라도 LP를 찾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80년대 일본 심포닉록이 적성에도 맞아서 기쁜 마음으로 모았습니다^^

 

아직 LP로 구하지 못한 Human race party 는 뭐 기회되면 손에 들어오겠지요 ㅎ

 

Castle of Noi

Symphonia

Egg the Universe

Fable on the seven pillows

Clockworked Earth

Do android dream of electric camel?

The Gate